2009년 3월 1일 일요일

sm 삘 엄청 나는 소녀시대

sm 메니지먼트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소녀시대, 아유미?, ...ㅎ...^^; 누가 있더라.

그런데 sm들은 분명히 열심히 하는데 비해서 대중성이 좀 떨어진다.

뭐랄까 명품짝퉁이랄까...

해외파도 많고 한류도 많고 여튼 많긴 많은데 한국적인 뭔가는 좀 부족하더라.

소녀시대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 따라 한다고 그 어린 애들을 9명씩이나 모아놓고,

소녀시대 이름 붙이기가 무섭게 성인시대 돼버리고,

좋긴...하다.

이어서 해외진출 좀 하고 해산될 거 같다.

내가 말은 쉽게 한다만 그 바닥에서 뛰어보지 않고서야 모르는 건 당연하다.

ㅎㄷㄷ이 뜬다길래 워크맨에 mp3넣고 듣다보니 어느새 성인들의 이름도 알게 되고 tv에도 잘 포장되어서 자주 나오길래 얼굴도 다 알게 되더라.

누구는 성인들 중에 누가 제일 좋은지 꼽아보라고 하면 잘 꼽더니만 나는 눈에 잘 띄는 사람을 그냥 쳐다볼 뿐인지라 누가 화면에 많이 나오는지에 따라 순위가 매겨져 버린다.

굳이 내 눈에 비친 순서대로 적어보라면,,,

(그리고 귀에 많이 들릴 수록 많이 듣기도 한다.)

태연, 윤아,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수영, 효연, 서현

써놓고 보니 적혀있긴 한데 솔직히 하도 정신이 없어서 큰 차이는 못느낀다.

이름 적는다고 머리가 다 아픈 대단한 그룹 소녀시대.

에고 머리아파서 자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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