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9년의 휴일

2009 기축년 소띠해 노는날

 

1월

신정-1일(목)

구정-25일(일) 26일(월) 27일(화)

 

3월

삼일절-1일(일)

 

5월

부처님오신날-2일(토)

 

6월

현충일-6일(토)

 

8월

광복절-15일(토)

 

10월

추석-2일(금) 3일(토) 4일(일)

개천절-3일(토)

 

12월

크리스마스-25일(금)

 

올해가 최악인가요?

에고 올해도 헛살았어//

뭐 크게 바란 건 없었지만 노력도 안해서 딱히 우연히 이루어 진 것도 없는 올해.

그러나 내년에는 계획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 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모두 2009 아자! 아자!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12월 32일 - 별

흠.....

비웃지 말기...

요새 넘 춥게 지내는 것 같아서 여름 노래를 올리려고 했지만,,, 참았음...ㅎ

내일은 몇월 몇일이냐는 문제...

흠......

짜증?

...

사실 나도 짜증 남...

애써 웃으며 참고 있음......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그저 그것마저도...

그저 그것마저도...

작자미상

 

미안하다.

 

단지 그것마저도 미안하다.

사랑하지도 않았으면서

단지 사랑하려고 한 것 만으로

 

사랑하지도 않았으면서

사랑하는 것처럼 하지도 않았으면서

 

단지 사랑하려고 한 것 만으로 미안하다.

 

다만 사랑이 뭔지 몰랐고

그게 사랑이라고 여겼고

그저 사랑하려고 해서

 

한없이 미안할 다름이다.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랑을 하려고 해서

그저 그것마저도 미안할 뿐이다.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운동부족이야...

울 엄니 자주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늘상 단기적인 소원 중에 하나가 우리애  몸짱되는 거.

나도 그에 뒤질새라 늘상 한 구석에 몸짱은 뭐 아무나 되냐고 다소 부럽지만 반사를 준비.

그게 벌써 몇년짼지...

가끔은 하기 싫은 헬스운동도 여러차례.

그러나, 역시 억지로 하는 운동은 하고싶어서 하는 운동에 비교가 되지 않는 거.

살만 좀 빠졌다가 근육은 붙지 않았다.

비는 뭐 키에다가 머슬만 그냥 붙었겠느냐만 솔직히 그런 건 불가능해 보인다.

특히 나는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체질인지라...(어릴때는 안 그랬는데 20대 중반부터ㅠㅠ)

사람이 운동을 안 하는 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닌데 그러고 보니 나는 사는 목적이 없다.

건강 마라톤이 다 끝나고 나서야 골인지점을 지나 아쉬운지 그냥 계속 뛰어서 집으로...?

그냥 집이 목표인 거 같다.

다 끝난 마라톤 아쉬워한들 뭣하랴.

사는 데 무슨 목적이 목표가 있겠냐만 안 그러면 혹시 모를 다음 마라톤도 기약할 수가 없.

그러나 몸짱 한번 되려면 최소한 3개월동안 식사조절하면서 운동만 해야 한다는 전설이...

신이시여!

시간도 없는데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시간만 하면 안되나이까, 그것도 어렵겠는 걸요.

움직여야 (특히 남자는) 움직여야 한다는 진실을 뒤늦게야 깨닫고 나니 후회막심하오.

하긴 사는 목적이라면 강력한 비장의 무기가 있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너무 희미하고 막막.

그러니 부디 이 몸이 몸짱이나 되게 도와주시오. 퍽~! 켁!

젠장 학생이 무슨 몸짱일기 쓰게 생겼.

그러나 다시 새로 거듭 태어나고 싶어진 이 몸을 난들 어쩌리.

그리하여 오늘부터 몸짱 푸로젝투는 시작되는 것이었다.

쾅!쾅!쾅!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내 신발은 찌걱거린다.

 

내 신발은 걸어가면 신발에서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난다.

가죽신발이라서 그런 거 같다.

싸구려 신발은 아닌데 이상하다.

바닥이 뽁뽁거리는 소리는 분명히 아니다.

어디를 가나 찌걱거린다.

조용한 복도를 걸어가면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이제껏 신어본 신발 중에 소리가 나는 신발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 한테서도 신발에서 소리가 나는 걸 들어본 기억은 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혹시 내 신발에서 나는 소리를 알아채면 뭐라고 생각할까 궁금하다.

내 자리 주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내 신발 소리를 알텐데 말이다.

그래도 나는 이 신발에 길을 들이기로 했기 때문에 다른 신발은 신지 않는다.

딱히 대신 신고 다닐 신발도 없다.

그냥 찌걱거리는 신발을 신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가 집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을 때까지 찌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다니는 거다.

처음 신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소리가 나는 걸 보면 완전히 길이 들면 소리가 안 날지도 모른다.

그냥 신고 다니는 게 좋겠다.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순진한 형 미인도를 봤네..

아는 형이 미인도를 보자고 졸라서 그럼 당장 한편 보고 끝내자고 해서 만나보니 시작한지 4분이 지났더라.

그런데 그 형, 다른 영화는 안 보고 미인도만 보겠다는 거다.

어째 그 형은 야한 영화도 아마 본적이 없다고 했던 것 같아서 미인도는 에로라고 강조를 했지만 보겠다는 거였다.

그 형이야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미인도를 고전역사물쯤으로 착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포스트만 언듯 봐도 왠 여자가 옷을 반쯤 벗고 남정네랑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은 여지없는 애로물이었다.

김홍도와 신윤복이 누군지 이름도 헷갈려 하는 나로서는 미인도를 김홍도가 그렸든 신윤복이 그렸든 그런건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영화에 대해서는 왠 여자가 주인공 인것 같던데 김씨나 신씨가 여자였던가 하는 의문이 드는 정도일 뿐이었고 시간도 없고 별로 거부감은 없었던지라 완고한 형을 봐서 얼른 표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형은 미인도이야기부터 꺼내서 미인도만 고집하는 걸 보면 미인도에 대해서 조사를 했음이 분명했다.

찐한 장면이 한부분 나오고 김민선도 전라로 나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형 나오면서 아무 말이 없었다.

극장을 나와서는, 늦었는데 빨리 잘 가라고 하고 훌쩍 가버리더라.

영화는 잘 봤을라나 모르겠다.

왕년의 1위를 고수하던 미인도라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겨우 스무명정도 될려나 그정도밖에 안 되더라.

왠 3,40대 부부도 몇쌍 있고 분위기도 착 가라앉은 데다 영화도 조선시대 배경이라 완전 한물 간 영화보는 느낌이었다.

내가 본 미인도는 미인도를 강물에 얹어 흘려 보내서 흘러가는 모습을 물속에서 찍은 장면이 그나마 작품성이 있어보였고 김민선이 애인이 입어보라고 준 옷을 입을 때 뒤돌아서 전라로 머리를 풀어해치는 모습이 선이 보기좋았을 뿐 그다지 역사를 고증한 시대물로는 보이지 않았다.

신윤복의 그림도 에로물로 볼 수도 있구나..

신윤복이 여자였구나...

이러면서 영화 만든 사람들 소재 한번 잘 골랐다는 생각도 들고.

그 형, 토익이나 붙어야 될텐데..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텍스트큐브 초대장 받고 싶은 사람? (끝)

받고 싶은 사람은 의견에 이메일주소를 적으세요.

9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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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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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없습니다.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가을의 끝자락

후훗 자정이 넘어서 가을의 마지막 날이다.

요사이 몇일은 바람이 불어서 낙엽이 많이 떨어졌다.

종종걸음으로 가로수 사이를 비껴가다가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에 머리를 맞아본 느낌은.....

맞아본 사람만 안다.

겨울동안 이 낙엽들이 다져지고 가루가 되어서 내년 봄의 밑그름이 되듯이, 이번 겨울이 갈 때 즘이면 내 실력도 그득하게 쌓였으면 좋겠다.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세금이야기 & 1

소득세는 국세 중에 내국세이고 직접세에 해당되네요.

많고 많은 소득 중에 종합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 산림소득에 대해서만 소득세를 부과한답니다.

종합소득에는 이자소득, 배당소득, 부동산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이 있는데,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다른 소득과 분리해서 따로 종합소득세율과 다른 세율을 적용하고 나머지 소득은 합해서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한답니다.

양도소득세나 퇴직소득세나 산림소득세는 양도할 때, 퇴직할 때, 산이나 나무가 있는 사람이 내고 평범한 사람들은 낼 경우가 별로 없지만 종합소득세나 이자소득세, 배당소득세는 많은 사람들이 자주 내니까 종합소득세와 이자소득세, 배당소득세에 대해서만 적을게요.

대략 납부해야하는 종합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소득액을 합한 후 종합소득공제 등 각종 소득공제를 해서 계산된 과세표준이 1천만원 이하이면 그 금액의 8%를 내고, 1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이면 17%를 내고, 4천만원 초과 8천만원 이하이면 26%, 8천만원이 넘으면 그 금액의 35%를 낸답니다.

 

                                               종합소득세율

 8%

17%

26%

35%


0원                   1천만원                 4천만원                  8천만원             얼마면 되겠어

 

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식에는 합산과세 방식과 분리과세 방식이 있다네요.

종합소득은 합해서 세금을 부과한다는 의미에서 종합소득합산과세라는 말이 있는 것 같고, 원천징수분리과세라는 말은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은 종합소득과 분리해서 세율을 적용하고 소득금액을 받기 전에 은행이나 회사에서 세금을 미리 때고 준다는 의미에서 원천징수분리과세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종합소득은 소득자가 소득금액을 받은 후 직접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내고,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은 소득금액을 받기 전에 은행이나 회사가 소득금액에서 세금을 뺀 나머지를 소득자에게 주기 때문에, 은행이나 회사가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낸답니다.

이자소득은 통장에 얼마씩 붙는 이자를 말하고 배당소득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회사에서 주는 배당금을 말합니다.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4천만원까지만 분리과세하고 4천만원이 넘는 부분은 원래대로 종합소득에 합산해서 과세한답니다.

 

표 버그

벌레 발견했어요~

글쓰기에서 표만들기 할 때 가로 몇칸 세로 몇칸 적는 곳 있잖아요.

그게 가로하고 세로하고 바껴있습니다.

가로 4, 세로 1 하니까

 
 
 
 

이렇게 나와버려서 멍때렸습니다.

그래도 심각한 버그가 아니라서 발견했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마지막 뉴스

KBS 가을개편이 17일 이란다.

그때면 9시 뉴스도 바뀐다.

언제적에는 9시 뉴스를 하루 일과처럼 해서 못보면 머리속이 텅 비더니...

요즘 9시 뉴스를 못보는 지라 사실은 솔직히 누가 진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튼 세간의 관심사인지 연일 9시 뉴스 앵커 교채소식이 보도상에 오르더니 드디어 후임자가 결정되고 선임자의 거취도 결정이 됐나보다.

앵커, 이 말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 건, 아나운서, 앵커, 아나테이너 등을 섞어 쓰다가 문득 앵커가 바뀐다니 아차 싶은 거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9시가 되어 뉴스를 봐야되었던 그날, 그리고 그 이후로 한동안의 김경란 앵커의 모습과 눈빛은 잊을 수가 없다.

하긴 뉴스를 잘 전달하려고 하는 눈빛과 몸짓이지만 이름에 걸맞게도 KBS의 간판 앵커의 매서움은 마침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괴로움에 몸사리고 있던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특히 김경란 앵커는 특유의 진행 솜씨(?)로 움추린 나를 꾸짖는 것처럼 느껴졌었다.

그런데 어느덧 몇달이 가서 다시 공부하느라 뉴스도 못보게 되고, 요즘은 9시면 학교에 있을 때다.

아직 진행하고 있다면 내일모래면 아마 마지막방송이 되지 싶은데 그날까지도 9시뉴스를 볼 수는 글쎄... 별로 없어 보인다.

이제는 그런 뉴스는 별로 보고싶지는 않다.

아마 9시 뉴스는 잘 안 볼 거 같다.

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학교를 오갈 때 지하철 안에서 남이 보다가 두고 가는 신문을 본다던지, 인터넷을 하다가 소식들을 알고 있을 거다.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텍쿠 할까말까...

테쿠는 딱히 목적 없이 댓글 주고받는 재미로 하는데 끊을까 말까 끊을까?

 

하나마나 딱히 좋다고 할만한 점은 없다.

 

그렇다면 나쁜건가?

 

ㅇ 그냥 놔둘란다.

 

 

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돈은 살림이 아니구나

살림은 없는데 돈만 모으다보니

돈은 많아서 부자인데 행복하지가 못하구나.

갑자기 돈이 사라지니 남는 건 없는 살림뿐이니,

이제부터라도 똑! 부러지게 한살림 꾸려보면 어떨지.

조금만 더..

9.....+1

 

하나만 더

 

just one more

카호

아직 이미지나 동영상에서 검색이 안 되는 관계로 도쿄걸은 못올리고 카호사진 한장 긁어 올립니다.

이젠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여자 주인공이 영화에 나오는군요.

영화 도쿄걸은 아예 제목에서부터 그 목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뭐하나 싶어서 보니 박진영이 원더걸스로 고전분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기자들이 카호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일하게 건진 꽃으로 꼽기에 한자 적어봅니다.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달리기

 

죽을 만큼 레이스를 펼치고 싶은데, 나는 달리기를 잘 못한다.

나야, 그런 어줍잖은 뜀박질을 언제까지 할거냐?

몰라...

후~흡.

땅!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망한 하루

              억지

 

                            피곤

                                        공허

나른

 

 

                  가물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아웅 귀여운...ㅋㅋ

보송보송한 꽃봉오리들이 꼭 강아지 털같다고 해서 강아지풀이라고 하는지,

손에 얹고 살랑살랑 흔들면 졸랑졸랑 좇아온다고 강아지풀이라고 하는지,

한무더기가 피어있으면 귀엽기만 하다.

어렸을 적에 시골 외할머니집에 갈 때마다 큼직한 꽃봉오리가 달린 꽃대를 하나 쑤욱 뽑아들고 흔들며 장난감 삼아 가지고 여기저기를 다니던 그 강아지풀이다.

제법 큰 봉오리가 달린 한줄기를 뽑아 들때는 한동안 행복하다.

보드라운 겸댕이를 연거푸 손으로 쓰다듬으면 눈마저 사르르 감아든다.

꽃줄기를 아무리 휘둘러보아도 푹신푹신한 솜방망이다.

그래서 손에서 놓지 못하고,

한참을 내 손에 시달리다가 꽃봉오리가 여럿 떨어져 서늘해질 즘에야 손에서 떠난다.

한자로는 구미초, 개꼬리풀이라고 한단다.

21세기가 경제위기로 힘겨워져도 강아지풀아, 우리곁을 떠나지 말아줘라.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9월의 마지막날을 보내는 법

9월 같이 좋은 달을 이렇게 보내게 되서 슬픈.

너무 기뻐서 낭비해버린 9월.

조금만이라도 더디 갈까 숨죽여봤지만 조금도 기다려주지 않았던 차가운 첫자락.

이렇게 가을은 쓴 가르침으로 시작되었다.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악플

악플이 뭔가...

한창 악플 유행할 때도 나는 악플은 고사하고 리플 하나 못받아봤다.

악플은 아무에게나 달아주는 게 아닌가보다.

나도 악플을 받고싶다.

악플 많이 받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리플 몇개 받고 나더니 악플 욕심이 생기나보다.

악플이 부럽다.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1,000원에 영화예매권 16장이 꽁짜~!!!

혜택의 배후, 옥션! <-- 클릭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천원에 5가지 혜택을 준답니다.

혜택 중에 영화만 괜찮아요.

아웃백 메뉴도 하나 꽁짜로 주네요.

하루에 3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전 첫판에 돼버려서 이 게임의 난이도를 의심하는 즁...ㅋㅋㅋ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행복

오늘의 행복지수 80±20 .....ㅋㅋㅋ

오차범위는 오차범위일뿐.

오차범위에서 행복 100%를 찾는 것은 오산인 듯...ㅋㅋㅋ

아웅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이모박씨가 항상 한다는 말

"내가 경제는 쫌 아는데..." 어쩌고 저쩌고...주저리 주저리...

문제는 이모박씨가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던 때가 우리나라가 거품경제로 호황을 누릴 때라는 사실이다.

파이팅 버블 코리아!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새로 깐 윈도우

어쩌다보니 무슨 마소에서 나온 정식 윈도우 업데이트인데도 다 되더니 윈도우가 시작되다가 ntosknl.exe가 없다며 에러를 내는 거다.

에러 화면에 헬프 겸 해서 나온 글에 복구시디로 복구하라길래 시키는 했더니 한번은 부팅이 되더니 다시 그 악날한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해버리고 다시 부팅하니 다시 또 ntos........... 이런다.

그래도 꾹 참고 몇번 더 복구시켜줬더니 더이상 복구도 안 된다고 항복하라고 한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복구시디가 준 마지막 카드인 새로설치하기를 해버렸다.

그랬더니 윈도우가 착하게도 옛날 윈도우 폴더들을 windows.old 폴더에 고스란히 복사를 해 놓고 새로 설치가 되는 거다. (그나마 흐뭇흐뭇)

그래서 생긴 윈도우 화면이 이렇다.

알들만 잔뜩 심어놓고 그냥 이대로 쓰련다.

전에는 너무 많은 걸 설치해서 에러가 났나 싶기도 하고.

뭔가 꾸며줘야 하나 ... 아나 모르겠다.

원걸 노바디?

소핫때도 느꼈던 거지만 박진영은 애들 데리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노바디는 또... 뭘 어쩌라는 말인지...

더이상... 원걸의 한계가 느껴지능...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2008년 9월 19일 금요일

오늘 호랑이가 장가를 갔다능..

아침에 해가 떴는데도 비가 오길래 잠이 덜 깨서 그냥 있다가 무지개 찍은 사진을 본게 생각나서 얼른 옥상으로 올라가봤더니 비는 다 그치고 산자락에 옅은 무지개만 남아 있었어요.

그래도 아까워서 급히 찍었습니다.

잘 보면 보이고 그냥 보면 안 보이는 무지개.

그나마 산등성이에 수증기가 남아있어서 그태 걸려있었나봐요.

넘 느려...

만성 피로, 무기력, 권태... 재미가 음따...

힘내자 힘 힘내자 힘 힘내서 이기자 빠숑~

이건 달 찍은 거에여.

밤에 바다 위에 뜬 달.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어제는...

포샤시 코스모스 시즌2

2008년 9월 14일 일요일

MAMMA MIA

어머나가 뮤지컬인 건 알고 있었는데 설마 그게 그거일 줄은 별로 몰랐다.

노래들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내용하고 그럭저럭 맞게 조금은 익숙한 노래들이 나오니까 점점 흥이생겼다.

결국 그레딧 음악이 끝날 때 즈음에야 겨우 상영관을 나올 수 있었다.

배가 불러서 가져간 생수 한병은 이 뮤지컬영화를 깔끔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역시 난 뮤지컬 체질인가보다.

누구는 뉴욕에서 봤다는데 나는 극장에서 본거다.

아~ 온몸에 소름.

ㅋㅋ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메리 추석

즐거운 한가위

보름달 뜨는 시각

보름달이 가장 똥그랗게 되는 때는 15일 저녁 6시 24분 즘이라고 합니다.

보름달 만쉐이~

24분이 쨘~ 되면 보름달한테 소원을 빕시다.

샤바샤바샤샤샤샤샥~~~

보름달님...

제 소원은 딱! 하나...

제 소원을 이루어주세요...

 

2008년 9월 12일 금요일

통일

자세히 설명하긴 싫지만 통일이 예상보다 빨리 될 것 같다.

내 밥그릇에 담긴 밥의 반을 북한 주민 1人에게 나누어 주며 통일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노장

고등학교에서 배운 철학이 전부이지만 딱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사상이 노장사상이었다.

요즘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테크노피아를 향해서 떠밀려가고 있으니까 요즘 사람들이 빠뜨려서는 안 될 보완적인 사상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두가지는 정 반대여서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버려지는 지도 모른다.

어렵지만 적당한 가운데를 선택해야 할까?

그러나 지금은 이 모든것이 허상에 불과하다고 여겨서 놓은지 오래다.

난 다만 현실이 있을 뿐이라고 봐.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LHC

반물질이란 물질의 반대, 모든 것이 물질과 반대인 상태.

헤.. 나 머리 좋아 보여?

헉, 나 머리 비어보여???

2008년 9월 9일 화요일

 

신기전

난 영화 잘 안 보는데 아는 사람이 신기전 보자고 해서 신기전이란 영화가 새로 나온 줄 알았지.

신기전이 중국영환 줄 알았고 신기한 무술 나오는 영환 줄 알았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새로운 무기로 전쟁한다는 뜻 같다.

아! 아닌 거 같다.

그 화약화살이름이 신기전이던가?

외국보다 300년 앞서 개발했다는 자막을 보고 신기했다.

신기신기.

힘들게 만든 장면들은 내도록 보는 나를 힘들게 했다.

블록버스터는 벽돌을 깨는 수고스러움, 좀 더 많이 깨는 짜증남이다.

잠은 못 자겠고, 보면서 못볼걸 본 듯한 마음으로 숨죽이며 보다가 나왔다.

공짜표지만 표를 내고 보니 공짜로 보는 것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좀 덜 하지만 멀쩡한 사람들이 고생한 장면을 담은 장면들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보는 것은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다.

차라리 신기전 영화 관계자들에게 공짜로 뭘 기부하는 편이 간편하고 좋을 것 같다.

그냥 영화 그 자체만으로는 오히려 해가 됨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온 하루였다.

2008년 9월 7일 일요일

밤바다

심심해서 찍었다.

2008년 9월 5일 금요일

김경란 아나테이너

일찌기 여러 프로그램에서 김경란 아나테이너의 어색한 모습을 많이 봐왔던 터라,

9시뉴스가 그나마 제격이신 듯 하다.

9시뉴스 보기 운동을 하다보니 월화수목금마다 김경란 아나테이너를 본다.

하루에 단 몇마디 맨트를 하느라 매일마다 때빼고 광내고 한다.

하루는 내가 싸구려 정장을 한벌 사고나서 색깔때문에 후회할까 했는데, 그날 9시 뉴스에 김경란 아나테이너가 같은 색 정장을 입고 나와서, 내가 유행에 맞게 산건지 그분 협찬사에서 실수로 협찬한건지 몰랐지만, 그 모습을 본 후 잘 입었던 기억이 난다.

나와 추구하는 방향이 정 반대인 저녁형 인간 김경란 아나테이너.

여러분 밤에는 일찍 잡시다.

2008년 9월 3일 수요일

계획표를 짜다

극약 처방이다.

계획표대로 안 되면 잠도 안 잔다.

초극시였지만 옛날에 해본대로 계획을 짰다.

옛날에 해 봤으니까 할 수는 있을 거라고 믿는다.

안되면...히죽

죽는거다.

되면...헐

노는거고.

2008년 9월 2일 화요일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방문자수 카운터

아무래도 방문자 카운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하루에 한명 밖에 글을 안 올리는데 50명씩 찍힙니다.

어떤 때는 갑자기 100명 넘어서 찍히더군요.

한명이 올 때 10번 넘게 찍히는 듯 하기도 하고요.

어쨋든 거품 카운터 깔끔하지 못해서 불만입니다.

일기

일어나고,

씻고,

밥먹고,

티비보고,

밥먹고,

티비보고,

밥먹고,

티비보고,

가끔 텍큐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목은 우리나라 헌법 제1조 제1항이다.

주변에서 관심가는 것들 중에 다른 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법은 안하면 안되니까 참 희안하다.

법보다 사람이 먼저라지만 실제로는 법이 사람보다 먼저라는 사실은 판타스틱하기까지다.

이렇게 법이 불안정한 창조물이라는 점을 알고나면 법에서도 사람사는 맛이 나고 수더분하고 친근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비의 퍼포먼스가 오히려 무미건조한 법보다 매력적인 거다.

그러나 아직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인지라 법 없이는 같이 살 수가 없다.

언젠가는 비의 공연을 법 없이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퀴즈 둘

수능 때 답을 옮겨 적다가 한문제가 빠져서 한줄이 밀리게 된 것을 알았을 때.

 

1. 그냥 포기하고 밀린채로 다 적는다.

2. 한 문제라도 건지려고 그 때부터 바르게 적는다.

3. 감독관한테 새 정답지를 달라고 해서 모두 다시 적는다.

4.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남는 답안지도 없다고 해서 운다.

 

4지선다형 문제가 깔끔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5지선다 8지선다까지 있어서 복잡하다.

그나마 수능이라면 4번찍고 1년 동안 낭만을 즐긴다면 그만이지만,

인생이 한줄 밀린 것을 뒤늦게야 알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3번은 불가능해 보이고 4번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면 2번이라도 찍고 살아가야할까?

1번을 찍지 않은 것만으로도 자랑으로 여기면서,

 

2008년 8월 29일 금요일

퀴즈

귀신은 있을까요?

 

1. 있다.

2. 없다.

3. 모른다.

4. 지금 내 뒤에 있다.

참을 수 없는 진도의 압박

줸장, 기본서만 해도 500장이나 남았네.

일주일이나 지났건만 그동안 뭐 했냐능.

8월도 내일이면 끝인데 밀린 진도를 어.떠.카.람.마.링.가.

그나마 자신있는 걸로 하나만 골라서 그것만이라도 끝내보자꾸넝.

8월이 다 가려하니 후회부터 되는 군.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미국 대선 효과

오바마나 메케인이나 거시적으로 보면 속된 말로 둘이 똑 같다.

혼자 세계를 정복하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이 사람이 있느냐 저 사람이 있느냐만 100% 다르지, 다른 것은 대통령에 따라 다소 영향은 받지만 역시 혼자 지배하는 건 아니니까.

자기가 세상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자기를 지배하는 거라는 사실.

멕시코 국경에 접한 농가에 사는 젋은 부인이 '언젠가는 빵에 딸기쨈을 좀 더 발라먹어볼까?' 하고 생각하는 사소한 기호들이 모여서 미국의 대통령이 정해진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어쩌랴, 오바마나 메케인이나 열심히 선거운동전을 펼쳐야지, 암~.ㅋㅋㅋ

그러고 보면 허무한 미국 대통령,, 그래서 나는 아무나 되더라도 상관이 없다.........

고 할 수가 없는 게 어찌보면 사람사는 거니까.

이제부터 미국 대선이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너는 내운명

너는 내운명, 나는 니운명.

서로 운명적으로 살아가는 새벽과 호세.

드뎌 호세가 새벽을 안았다는데, 그래도 키스는 안 된다는 윤아팬들.

너는 내운명의 끝이 보인다.

너는 내운명 후속드라마도 재미있어야 할거라는 단지 희망사항.ㅠ

9월부터 윈도우 XP 정품이 아니면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바뀐다고.

그러길래 정품을 쓰지...ㅋㅋㅋ

나는 괜찮지롱~ㅋㅋㅋ

컴퓨터 살 때 주는 시디를 꼭 받아서 안 버리고 잘 쓰면 된다능...ㅋㅋㅋ

그러길래 마소도 윈도우 좀 싸게 팔징.

돈벌레 마소.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는 없는 걸까.ㅠ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History

 

  • Album - 冷靜と情熱のあいだ
  • Title - History
  • Track - 9
  • Artist - Ryo Yoshimata
  • Time - 6:20

얼음

오늘은...

머리가 얼어버렸다.

요즘은 거의 뇌사상태로 지낸다.

 

뇌사라는 거 알고보면 거꾸로 알고 있는 거 아닐까?

뇌사가 뇌가 죽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생각은 하고 있지 않을까?

정말 대뇌가 살아있다면 일명 뇌사상태에서 장기이식을 할 때 ㅠ...

 

그렇다면 내가 더 뇌사상태에 가까운거다.

숨은 쉬고 몸은 움직여도 머리속에는 얼음만 가득 차 있는 ㅠ...

 

춥다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이상한 방문자 수

분명히 어떤 사람이 일부러 여러번 오는 걸거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군.

방명록에 글이라도 올려주면 알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 글이 맞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다가 몇일사이에 방문자 수가 10명 아래로 떨어지곤 한다.

오늘은 왜 방문자수가 100명이 넘었을까...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오렌지색 코스모스

오렌지색 코스모스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산책하다가 본 김에 블로그에 올리려고 헨드폰에 담았죠.

너무 잘 찍으려고 가까이서 찍었더니 오히려 뾰샤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쨋든 좋네요.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망서림

나만큼 망서리는 사람이 있을까.

남들은 이런 나를 보고,,,

우유부단하다고도 하고,

게으르다고도 하고,

예민하다고도 하고,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 망서리고 있으면 그 때마다 다른 해석들이 나오기도 한다.

망서림이 많아지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짊어지고 사는 꼴이 된다.

몇십년 묵은 골동품 망서림도 있다.

항상 말설이는 나에게 망서림은 일상이고 분신이다.

더위가 덜하니까 먼저 후회가 온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겠다.

2008년 8월 15일 금요일

쥐 뉴우런 로봇

동물이 가장 고분자화합물을 많이 만드는 방법인 것 같은데 더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사람이 아무리 뭘 잘 만들어봐도 동물보다 오래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생체과학이 발달해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쥐의 뉴우런을 이용해서 만든 로봇도 전혀 가치가 없는 것 같은데 치매를 고치기 위해서 만들어봤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지만 어쩔 수가 없다.ㅋㅋㅋ

올림픽이나 하지...

2008년 8월 9일 토요일

2008년 8월 7일 목요일

텍스트큐브에 초대합니다.

텍스트큐브에서 초대장을 5장 받았습니다.

선착순으로 5명을 초대하겠습니다.

의견(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텍스트큐브는 티스토리 같지만 아직 베타테스트 중이라서 기능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기능이 별로 없지만 있는 기능은 티스토리보다 좋으니까, 나중에는 티스토리보다 좋아질 것 같습니다.

비밀글로 신청하세요.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박태환 경기일정

중국 힘있는 나라지만 실력이 아니라 양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이 드는 나라라서, 또 지진이다 홍수다 해서 이번 올림픽은 별로 볼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박태환선수가 있지 싶어서 보니까 200m 400m 1500m 3부분에나 출전하네요.

더구나 400m에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출전을 포기해서 금매달이 유력하다네요.

이번 올림픽은 박태환선수만 집중적으로 봐도 재미가 있을 듯하네요.


8월

          1 2
3 4 5 6 7 8 9
400m 예선
19:30~22:30
10
400m 결승
11:00~13:02
200m 예선
19:30~22:20
11
200m 준결승
11:00~13:03
12
200m 결승
11:00~12:43
13
00:00~00:00
14
00:00~00:00
15
1500m 예선
19:30~22:16
16 00:00~00:00
17
1500m 결승
11:00~12:30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휴... 날짜가 틀려있던 것들을 수정했습니다.

2008년 8월 4일 월요일

최근 방문자 수 통계

7/30--7명
7/31-48명
8/1--34명
8/2--13명
8/3--10명
8/4---9명

7/30은 가입한 날이니까,,,

갈수록 방문자 수가 줄어든다.

방문자 수가 0명이 될 수도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 글을 썼는데 방문자 수가 늘어날 것 같다.

그런데 많이 와도 내 블로그에는 읽을 만한 글이 없다!!!

뜨끔.

주위에는 별로 글감이 없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글이나 하나 긁어와볼까?

후움...

공짜 인터넷 로또 (1,2,3등만 돈 주는)

나는 매주 공짜로 로또를 10장씩 뽑는다.

www.zeroauction.co.kr 여기에 가서 가입하고 active on 이라는 작은 광고창을 설치하면 매일 10장씩 로또를 준단다.

오늘도 10장 뽑아서 번호를 자동으로 골라놨는데,,, 음화화...

단 4등 5등은 돈을 안 주고 1,2,3등만 돈을 준다.

3등 이상을 바라보지 4등은 그다지 바라지도 않으니까 뭐 괜찮다.

4등 5등 당첨금은 기부를 한다는데 모르겠다.

실제로는 한달에 50장까지만 주는 것 같은데 안해봐서 확실히는 모르겠다.

그냥 일주일에 10장씩 하는 게 기분도 좋다.

이번주에 60장 한번 도전 해보고 또 글 올리겠음..

쿠후후...

올해 안에는 한번 터지겠지???

2008년 7월 31일 목요일

연관글 안 보이는 버그버그버그 @@

오늘 쓴 글들을 보니까 연관글이 안 보입니다.

연관이 잘 되어 있어서 가끔 눌러보곤 했는데 크음.

연관글 나오기 체그.

아래글들은 연관글 나옴.

다른 블로그에 가봐야겠음.

내일 또 와서 봐야겠음.

이상 버그 같지는 않은데 불평이었음.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인데...

하는 아쉬움만 남는 하루다.

다음달부터는 진도를 많이 빼는 방향으로 바꾼다.

블로그 관리하느라 이것저것 하다가 진도는 100여페이지 정도 밖에 못 나갔으니 쯧쯧..

최소한 200페이지, 평균 300페이지는 나가야 하는데...

...............해보자.


사랑해 - 마이티 마우스 (피쳐링 : 윤은혜)

역시 테스트 1234567890abcdefg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이틀 째 둘러보다 느낀 점.

텍스트큐브 1차 초대장을 6월에 한번 이번 달에 2차로 배포했다고 해서 흠...아직 초창기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뜨아...

센터에 어제 보았던 글이 역시 또 그대로 올라와 있는...

필명들도 어제 보았던 필명들을 또 보게 되었다.

몇명 안 되는 거 같다...으흑...

그러나 뭔가 새록새록한 느낌이 좋다.

헤헤헤...

여름철이면 다 놀러 가나?

한 일주일 전에 전화가 와서 택배주문할 때 뭐에 당첨이 되어서 무슨콘도 회원권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공짜가 아니고 연회비가 15만원이랍디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연회비 내고 콘도 근처로 놀러가겠지만 역시...

그러나 저러나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어를 보면 모 호텔 검색어가 압도적으로 많다.

역시 많이들 놀러가나보다...싶습니다.

휴가는 갔다 오셨는지 가실 계획인지 어떠신가요?

왜 나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이렇게 각박하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호텔예약하고 놀러가는 날이 오겠죠 뭐.

아~흠~ 이상, 더위를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떤이였습니다.



글쓰기 할 때 빈줄 한줄이 추가 되는 현상

1
2
3

이렇게 쓰면


1

2

3

이렇게 되어 버리죠.

보기에 편하게 되니까 좋은 점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붙여쓰려고 할 때는 하나씩 <p></p>를 <br/>로 바꿔줘야 하니까 참 불편하죠.

이것도 버근가?

독도..

동해 지도를 보니까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수심이 깊더군요.

바다 밑으로 연결된 땅을 보면 울릉도는 우리나라에 연결되어 있고 독도는 일본에 연결되어 있네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일본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보다 가깝지만 지형상으로 일본과 독도사이에 바다가 얕으니까 역사적으로 일본에서 독도를 더 많이 왕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본 역사를 모르니...

일본이 워낙 말이 많아서 독도에 편하게 가보지도 못하고 독도는 왠지 멀게만 느껴지는지라 독도가 한국영토가 아니라 분쟁지역이라는 말에 수긍이 가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독도..휴..우리 땅인데.. 지형상 이유로 두 나라가 통일되지 않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문제 같습니다.

텍스트큐브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쓸만한 블로그를 물색하던 중 티스토리를 하려다가 텍스트큐브라는 알게 되었으나 텍스트큐브는 블로그 프로그램만 만들고 블로그 분양은 안 하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던 중, 검색엔진(저는 아직도 포탈을 검색엔진이라고 부릅니다)에서는 분면히 텍스트큐브가 블로그라고 되어 있는데 들어가보면 가입하는 곳은 없고, 궁금해하던 중 어제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주는 곳에서 텍스트큐브 초대장을 나눠준다는 글을 보고 '텍스트큐브 초대장'으로 검색해보니 lunamoth라는 분이 초대장을 나눠주고 게신 것을 보고 대충 눈치를 긁어서 이메일 적고 초대장을 신청했었죠.

날이 밝아서 메일함을 검색해보니 역시 초대를 해주셨더군요.

초대장이 5장이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위에 댓글이 4개가 있고 모두 초대했다는 댓글이 달려있는 걸로 봐서 마지막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 탈 없이 초대장이 와 있더군요.

ㅋㅋㅋ 그때의 왕건느낌이란..

그런데 막상 와서 둘러보니 베타테스트 느낌이 퐉~나는 게 기대만큼 자유롭지가 못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스킨을 편집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여기서는 기본 스킨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lunamoth님은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운영하고 게시다고 하고 운영자신거 같은데, 어쩌다 그분께 초대장을 받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초대장 글을 올려주셔서 검색이 되서 그렇겠지만 어쨋던..

나름 하루에 한글 올리기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