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고요한 작업 창고실...

공공에 몸담은지 3주째 이번주도 어느샌지 다 가고 2일 콤보 쉬는 날이 오고있다.

우리 신종플루접종팀이 있는 작업실은 창고이고,

수다는 방이 떠나가고 음악도 하루종일 풀로 틀지만 널널한 전산입력일도 쉬엄쉬엄 한묶음 끝나서 놀고있다.

우리방 전산입력은 공공 2명 접종은 간호사 두명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방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음.

이리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주사를 맞으러 오지를 않는다.

이러다 마지막 날에 몰려서 미어터져서 힘들지...

히트 틀어서 풍풍...따땃하다.

오늘은 대빵쌤이 안오셔서 벌써 일을 마치는 분위기...ㅋㅋ 보통때는 5시 반정도까지는 일하고 30분 정리하다가 6시에 가는데 지금부터 다들 인터넷질 시작이다.

잠시 꿔봤던 사법시험은 2009년이 끝나면서 같이 접고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있궁.

아마 컴퓨터 계통 전문자격증 몇개 따고 그쪽 계통 시다바리 일 좀 할게 될것 같다.

일단 컴활자격증 하나더 따고 웹마스터하고 컴퓨터그래픽디자인을 더따서 인터넷쇼핑몰을 관리할 수 있고싶고,

c와 c++을 기본적으로 배워놓고싶고,

java, php 등과 플래쉬도 좀 배워두어야 되지 않겠나 싶다.

cad, 3ds max를 배우게 될지도 모르겠다.

컴퓨터계통에 푹 파묻혀서 헤어나오지 못했음 좋겠다.

하~~품...

 

음..과장님 오셔서 다시 입력모드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