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같이 좋은 달을 이렇게 보내게 되서 슬픈.
너무 기뻐서 낭비해버린 9월.
조금만이라도 더디 갈까 숨죽여봤지만 조금도 기다려주지 않았던 차가운 첫자락.
이렇게 가을은 쓴 가르침으로 시작되었다.
노...놀다보니 어느새 9월이 지나갔어요...날씨도 가을같지 않았던 가을의 첫 달.
@아르케 - 2008/10/02 19:00이왕 9월은 지나갔고 10월은 진짜 진한 갈색으로 물들여봐야겠죠?
노...놀다보니 어느새 9월이 지나갔어요...
답글삭제날씨도 가을같지 않았던 가을의 첫 달.
@아르케 - 2008/10/02 19:00
답글삭제이왕 9월은 지나갔고 10월은 진짜 진한 갈색으로 물들여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