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노장

고등학교에서 배운 철학이 전부이지만 딱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사상이 노장사상이었다.

요즘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테크노피아를 향해서 떠밀려가고 있으니까 요즘 사람들이 빠뜨려서는 안 될 보완적인 사상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두가지는 정 반대여서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버려지는 지도 모른다.

어렵지만 적당한 가운데를 선택해야 할까?

그러나 지금은 이 모든것이 허상에 불과하다고 여겨서 놓은지 오래다.

난 다만 현실이 있을 뿐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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