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장이라면 뭘까요?
네, 공무원입니다.
저도 이제 한물간 공무원 열풍에 한번 휘말려보려고요.
나이가 많아서 뽑히기 어려운 취직은 포기했습니다.
시험만 합격하면 뽑히기 싫어도 뽑히게 되어 있는 공무원이 잴 만만한 거 같아요.
구직신청서를 낸지도 반년이 지났는데 전화 한번 안오네요.
이래저래 취직은 포기했고요.
이제 아르바이트는 하기 싫고요.
공무원되면 짝도 짜잔 하고 나타나리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_+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