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가 뮤지컬인 건 알고 있었는데 설마 그게 그거일 줄은 별로 몰랐다.
노래들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내용하고 그럭저럭 맞게 조금은 익숙한 노래들이 나오니까 점점 흥이생겼다.
결국 그레딧 음악이 끝날 때 즈음에야 겨우 상영관을 나올 수 있었다.
배가 불러서 가져간 생수 한병은 이 뮤지컬영화를 깔끔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역시 난 뮤지컬 체질인가보다.
누구는 뉴욕에서 봤다는데 나는 극장에서 본거다.
아~ 온몸에 소름.
ㅋㅋ
맘마미아가 어머나인가요-?어머낫.
ㅋㅋ맘마가 엄마니까 어머나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해석일 뿐이라능..
맘마미아가 어머나인가요-?
답글삭제어머낫.
ㅋㅋ
답글삭제맘마가 엄마니까 어머나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해석일 뿐이라능..